Zero Makes Zero

예술육아소셜클럽


일정

  • 10/17, 11/7, 11/28, 12/19 (총 8회, 남은 일정 추후 공지)
  • 3주에 한 번 토요일 오후 2시

장소

  •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160 청계상가 501호

대상

  • 예술계 종사자 (분야 불문)
  • 미취학 아동을 자녀로 둔 양육자 (남녀 불문)
  • 육아로 인해 현재 경력이 단절되거나 불안정한 양육자
  • 8명


육아를 계기로 단절된 예술가로서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커뮤니티를 실험합니다. 예술가이자 부모로서 겪는 각자의 경험과 자기 서사 안에서 나오는 생각 및 아이디어를 공동의 테이블로 가지고 와 예술하며 육아하는 커뮤니티, 더 크게는 예술하며 육아하는 레지던시의 구성과 형태를 상상하고 실천해봅니다.

김다은은 2018년 팩토리 콜렉티브의 멤버였으며, 그 해 책 <자아, 예술가, 엄마>를 기획하고 출간했다. 현재 문화예술기획팀 다단조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.

이경희는 육아와 함께 프리랜서로 예술기획, 에디팅, 번역을 하고 있다. 미술이론과 근세미술사를 공부했고, 한국문화예술위원회, 인사미술공간 등에서 국내외 공공예술 연구 및 아카이브 실무를 거쳐, 정림건축문화재단에서 계간지 <건축신문>을 만들었다. 오픈하우스서울, 바이스버사, 팩토리 콜렉티브에서 예술, 도시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했고, 다수의 단행본 기획 및 책임편집을 맡았다.